닮은 것
/ 석우 윤명상
구렁이
날름거리며
주변을 탐색하듯
바다가 끊임없이 파도를 날름거리듯
봄기운
날름거리며
계절의 간을 보네
'☞ 石右의 시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개 속의 판시판 - 윤명상 (0) | 2024.03.29 |
---|---|
판시판에서 - 윤명상 (0) | 2024.03.26 |
봄바람 춤바람 - 윤명상 (0) | 2024.03.18 |
봄의 이름으로 - 윤명상 (0) | 2024.03.14 |
쑥 내음 - 윤명상 (0) | 2024.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