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의 진실
/ 석우 윤명상
우리가 바라보아야 할 십자가는
형상이 아닙니다.
우리가 그려야 하는 십자가도
이미지가 아닙니다.
십자가는
나실인의 가슴이며
십자가는
믿는 자의 삶 속에 있습니다.
십자가는 사랑이고
십자가는 사랑의 희생이며
십자가는 사랑의 희생에서 오는
기쁨과 감사와 행복입니다.
예배당의 장식이나
몸에 지닌 액세서리 십자가로
교회가 감당할 십자가의 사명을
대신할 수 없는 것입니다.
십자가는
계산할 수 없는 희생이며
누구도 판단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는 것입니다.
'☞ 교훈. 신앙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4월의 노래 - 윤명상 (0) | 2024.04.06 |
---|---|
부활을 믿기에 - 윤명상 (0) | 2024.03.31 |
사랑하리라 - 윤명상 (0) | 2024.03.21 |
오늘 하루의 기도 - 윤명상 (0) | 2024.03.16 |
시 같은 삶을 위하여 - 윤명상 (0) | 2024.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