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石右의 시조

위선 - 윤명상

by 石右 尹明相 2024. 6. 12.

 

 

위선

     / 석우 윤명상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한 슬픔

 

좌파면서 좌파라는 이름이 싫은 위선

 

차라리

슬플지언정

위선은 말아야지

 

 

 

'☞ 石右의 시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기록 - 윤명상  (0) 2024.06.22
장미처럼 - 윤명상  (0) 2024.06.17
강물처럼 - 윤명상  (0) 2024.06.08
바람 소리 - 윤명상  (2) 2024.06.02
모종 심기 - 윤명상  (4) 2024.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