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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石右의 시조

강물처럼 - 윤명상

by 石右 尹明相 2024. 6. 8.

 

 

강물처럼

      / 석우 윤명상

 

강물도

흘러가고

세월도 흐른다만

 

세월도 강물처럼 쉬었다 흐른다면

 

대청호

푸른 물결로

머물다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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