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홍
/ 석우 윤명상
사랑을 위하여
백일의 기회를 얻었어요.
죽는 날까지
사랑을 베풀어야 하는 꽃.
하루가 아까운 시간,
매일 매일을
가장 예쁜 모습으로
사랑을 나누어 줍니다.
바라보는 누구에게라도
빵긋 웃어주며
뜨거운 해님에게도
환한 미소로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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