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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石右의 시조

나의 청춘아 - 윤명상

by 石右 尹明相 2024. 8. 1.

 

 

나의 청춘아

         / 석우 윤명상

 

지천명에

청년 같다

자랑하던 청춘인데

 

속에서는 나 몰래 쌓여버린 세월이라

 

불가불

숨길 수 없는

인생의 황혼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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