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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石右의 시조

햇살처럼 - 윤명상

by 石右 尹明相 2024. 7. 22.

 

 

햇살처럼

        / 석우 윤명상

 

빗물로

세수하고

햇살조차 맑은 아침

 

잠 깨어 몽롱하던 마음마저 상쾌하니

 

오늘은

햇살처럼만

활기차게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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