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石右의 시조

가을비 2 - 윤명상

by 石右 尹明相 2024. 9. 23.

 

 

가을비 2

      / 석우 윤명상

 

추분이

되어서야

찾아온 가을비에

 

안하무인 폭염은 혼비백산 물러가고

 

드디어

제자리 찾은

가을날의 낭만이여

 

 

 

'☞ 石右의 시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을 - 윤명상  (0) 2024.09.29
능성에서 - 윤명상  (0) 2024.09.28
가을 폭염 2 - 윤명상  (0) 2024.09.17
가을 폭염 1 - 윤명상  (0) 2024.09.12
양다리 날씨 - 윤명상  (0) 2024.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