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씨
/ 석우 윤명상
어제는
꽃샘추위
오늘은 이른 여름
천국과 지옥으로 널뛰는 봄의 기분
어쩌랴
살살 달래며
한 시절 살아야지
'☞ 石右의 시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참새의 날 - 윤명상 (0) | 2025.04.03 |
---|---|
봄 속의 겨울 - 윤명상 (0) | 2025.03.29 |
춘분 - 윤명상 (0) | 2025.03.20 |
밤에 대한 소고 - 윤명상 (0) | 2025.03.16 |
봄 길 - 윤명상 (0) | 2025.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