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신앙과 생활

송명희 신앙시 모음

by 石右 尹明相 2011. 5. 8.

 

송명희 신앙시

 

★ 위로

 

밤이 깊으면 아침은 더 밝아지네

말할 수 없는 고통 속에서 시달릴 때

주가 말씀하시네

나 너를 절대로 버리지 않아

 

아무도 없는 빈들에 던져져 외로워 할 그 때

주의 음성이 들리네

나 너를 영원히 떠나지 않아

 

혹독한 절망에 눌려 살 소망 잃을 때

고통이 크면 클수록

하나님의 위로가 크리라

 

극한 슬픔에 잠겨도 쓰러지지 않으리니

하나님의 위로가 넘치리라

 

 

★  너 약해졌으나

 

너 약해졌으나 내가 강하게 하리라

너 넘어졌으나 내가 너를 일으켜 세우리라

내가 너를 낮추었으나 내가 너를 더 높이리라

너 잃은 것이 많으나 내가 모든 것으로 더 채우리라

너 울고 있으나 내가 큰 상급으로 위로하리

내가 너에게 고통을 준 것은 사망을 이기게 함이라

너 약해졌으나 내가 강하게 하리라

너 넘어졌으나 내가 너를 일으켜 세우리라

너 울고 있으나 내가 큰 상급으로 위로하리

내가 너에게 고통을 준 것은 사망을 이기게 함이라

너 약해졌으나 내가 강하게 하리라

너 넘어졌으나 내가 너를 일으켜 세우리라

​내가 너를 일으켜 세우리라 내가 너를 일으켜 세우리라

세우리라

 

 

 

'☞ 신앙과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교회를 떠난 예수  (0) 2011.05.20
신앙인의 열가지 덕목  (0) 2011.05.12
엄마의 기도 - 체리 풀러  (0) 2011.05.07
하나님의 사랑 - 이희락  (0) 2011.05.01
어느 무신론자의 기도 2 / 이어령  (0) 2011.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