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성전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잘 이해하고 복종하는 것이
영적 성숙함에 이르는 첩경이다.
싫어하는 것을 버리고
좋아하는 몇 가지 길만을 고집해서는 곤란하다.
온전한 그리스도인이 되려면
성경이 말하는 모든 것을 수용해야 한다.
생각을 성전처럼 정결하게 가꾸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을 늘 달아보신다.
생각은, 우리가 사는 집을 치장하는 장식물과 같다.
우리의 생각을 그리스도의 보혈로 정화시킨다면
기름때가 묻은 겉옷을 걸치고 있다 하더라도
항상 깨끗한 방에 살고 있는 것과 같다.
생각에 따라 감정상태가 달라지고,
마음에서 느끼는 기후와 날씨에 변화가 일어난다.
하나님은 우리가 갖는 생각을 우리의 일부로 간주하신다.
평화로운 생각, 자비로운 생각, 친절한 생각,
관대한 생각, 하나님에 대한 생각, 하나님의 아들에 대한 생각은
모두 순결하고, 아름답고, 고귀한 생각이다.
따라서 성령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려면
생각을 다스려, 우리 마음을 불결한 짐승과
새들이 기거하는 황무지로 만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우리는 정결한 마음을 지녀야 한다.
'토저가 추구한 하늘 보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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