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자목련
石右 尹明相
계절을
잊은 건지
이제야 찾은 건지
폭염이
기승인데
저 홀로 만개일세
남의 눈
아랑곳 않는
넉살조차 예뻐라
'☞ 石右의 시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열대야 - 尹明相 (0) | 2017.07.25 |
---|---|
가랑비에 대한 잔상 - 尹明相 (0) | 2017.07.21 |
구름 없는 날 - 尹明相 (0) | 2017.07.20 |
당신 - 尹明相 (0) | 2017.07.18 |
담 - 尹明相 (0) | 2017.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