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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石右의 시조

코스모스(2) - 윤명상

by 石右 尹明相 2017. 9. 11.

 

 

 

코스모스-2

석우 윤명상

 

밤하늘의

별들이

선녀처럼 내려와

 

낮에는

꽃이 되어

너울너울 춤을 추며

 

푸르른

창공을 향해

은하수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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