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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石右의 시방

낙엽 하나에 - 윤명상

by 石右 尹明相 2017. 11. 10.

 

 

 

낙엽 하나에

석우 윤명상

 

낙엽 하나에

고독.

 

낙엽 둘에

사랑.

 

그 낙엽들이

쌓이면 낭만이다.

 

 

*동구문학 제 24호에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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