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림의 함수
염려를 버리면 기쁨이 오고
신의를 버리면 슬픔이 온다.
욕심을 버리면 행복이 오고
자족을 버리면 불행이 온다.
미움을 버리면 평안이 오고
사랑을 버리면 다툼이 온다.
이기를 버리면 평화가 오고
공의를 버리면 혼란이 온다.
탐욕을 버리면 공존이 오고
배려를 버리면 분열이 온다.
불의를 버리면 화목이 오고
믿음을 버리면 파멸이 온다.
체면을 버리면 웃음이 오고
양심을 버리면 어둠이 온다.
독선을 버리면 화합이 오고
절제를 버리면 균열이 온다.
교만을 버리면 칭찬이 오고
겸손을 버리면 배반이 온다.
좌절을 버리면 소망이 오고
인내를 버리면 절망이 온다.
낙심을 버리면 승리가 오고
노력을 버리면 패배가 온다.
고집을 버리면 일치가 오고
양보를 버리면 갈등이 온다.
질투를 버리면 안정이 오고
신뢰를 버리면 심통이 온다.
근심을 버리면 건강이 오고
감사를 버리면 지옥이 온다.
아집을 버리면 감동이 오고
의리를 버리면 실망이 온다.
불신을 버리면 천국이 오고
진리를 버리면 심판이 온다.
- 윤명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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