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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石右의 시조

만남 - 윤명상

by 石右 尹明相 2018. 5. 8.





만남

/ 석우 윤명상

 

흐르는 세월 속에

한동안 뜸했어도

만나면 허물없이

마음이 통하는 건

너와 나 그리스도로 하나 된 까닭이지.

 

동문의 인연으로

사역의 동역으로

마음이 하나 되어

섬기며 사랑하며

웃음꽃 활짝 피워낸 예배 같은 만남이여.


 

* 동문 모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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