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 석우 윤명상
흐르는 세월 속에
한동안 뜸했어도
만나면 허물없이
마음이 통하는 건
너와 나 그리스도로 하나 된 까닭이지.
동문의 인연으로
사역의 동역으로
마음이 하나 되어
섬기며 사랑하며
웃음꽃 활짝 피워낸 예배 같은 만남이여.
* 동문 모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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