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라는 이름의 세계
/ 석우 윤명상
남녀의 만남은 신비입니다.
서로 다른 세계가 하나 되어
또 다른 세계를 만들어 가는 것,
그것은 특별한 기적입니다.
각기 다른 성질이 하나로 만났기에
쉬이 어긋나고 깨어질 수 있음은
남녀가 아닌 부부가 된 까닭입니다.
남녀의 관계는 평행이지만
부부는 한 길을 가야 하기에
'너'가 아닌 우리가 되어야 하고
'우리'라는 이름은
새로운 세계를 이루는 발판입니다.
- '부부의 날'을 맞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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