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밤
/ 석우 윤명상
꽃이 된 별빛이
5월의 밤하늘에
그리움을 쏟아냅니다.
어둠에
빛나는 별을 보며
그대를 추억하는 나처럼,
그대도 어디에선가
같은 별을 보고 있을 것만 같아
밤 깊도록
그대 닮은 별을 찾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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