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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石右의 시방

5월의 밤 - 윤명상

by 石右 尹明相 2018. 5. 23.





5월의 밤

/ 석우 윤명상

 

꽃이 된 별빛이

5월의 밤하늘에

그리움을 쏟아냅니다.

 

어둠에

빛나는 별을 보며

그대를 추억하는 나처럼,

그대도 어디에선가

같은 별을 보고 있을 것만 같아

밤 깊도록

그대 닮은 별을 찾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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