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보다
/ 석우 윤명상
그대를 생각하며
커피를 마셨습니다.
마시다 보니
그대 생각이 깊어지네요.
결국
그대 생각에 빠져
커피 맛은
까맣게 잊었습니다.
시집 '그리움을 스캔하다'에 수록
'☞ 石右의 시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은 - 윤명상 (0) | 2018.07.25 |
---|---|
오랜 침묵 - 윤명상 (0) | 2018.07.25 |
그리워서 - 윤명상 (0) | 2018.07.24 |
외로움은 사치입니다 - 윤명상 (0) | 2018.07.23 |
꿈 - 윤명상 (0) | 2018.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