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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石右의 시방

언젠가 만날 당신 - 윤명상

by 石右 尹明相 2018. 7. 26.





언젠가 만날 당신

/ 석우 윤명상

 

언젠가 만날 당신입니다.

지금은

한 송이 그리움을 꽃피우며

그 날을 기다릴 뿐입니다.

 

그리움이

피었다 지기를

수만 번 할지라도

언젠가 만날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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