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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石右의 시방

미소 - 윤명상

by 石右 尹明相 2018. 8. 11.

 

 

 

미소

/ 석우 윤명상

 

그대가 아름다운 건

미소 때문입니다.


살포시 짓는

모나리자 같은 미소에

마음이 설레거든요.

 

그대 미소에서

잔잔한 호수가 보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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