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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石右의 시방

별을 보며 - 윤명상

by 石右 尹明相 2018. 8. 11.

 

 

 

별을 보며

/ 석우 윤명상

 

그리울 때

별을 보는 까닭은

별빛 속에

그대 모습이 있기 때문입니다.

 

가슴 가득히

그리움이 채워지면

하늘에는

그대만 반짝이죠.

 

 

시집 '그리움을 스캔하다'에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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