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보며
/ 석우 윤명상
그리울 때
별을 보는 까닭은
별빛 속에
그대 모습이 있기 때문입니다.
가슴 가득히
그리움이 채워지면
하늘에는
그대만 반짝이죠.
시집 '그리움을 스캔하다'에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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