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청춘
/ 석우 윤명상
실개천 따라
시냇물로 흐르던
청춘이었습니다.
하늘을 사랑하고
산을 사랑하며
논두렁 길 따라
낭만을 노래하던
청춘이었습니다.
이제,
두렁길은 추억이 되었고
실개천은
가슴에서 흐르지만
나의 청춘은
여전히 낭만을 노래합니다.
'☞ 石右의 시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닝커피 - 윤명상 (0) | 2018.08.22 |
---|---|
아침 햇살 2 - 윤명상 (0) | 2018.08.22 |
그대 머문 자리 - 윤명상 (0) | 2018.08.21 |
퇴행성 - 윤명상 (0) | 2018.08.20 |
행복하기 - 윤명상 (0) | 2018.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