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石右의 동시

보름달(동시) - 윤명상

by 石右 尹明相 2018. 10. 23.





보름달

/ 석우 윤명상

 

보름달을 보며

누구를 닮았을까

생각했어요.

 

한참을

바라보는데

보름달이 말했지요.

 

나를 바라보면

누구나

나를 닮는단다.'

 




'☞ 石右의 동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면이 좋아(동시) - 윤명상  (0) 2018.10.24
아빠 커피(동시) - 윤명상  (0) 2018.10.24
빗방울(동시) - 윤명상  (0) 2018.10.23
아빠와 야구(동시) - 윤명상  (0) 2018.10.23
가을비(동시) - 윤명상  (0) 2018.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