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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石右의 동시

리모컨(동시) - 윤명상

by 石右 尹明相 2018. 11. 17.





리모컨

/ 석우 윤명상

 

요즘은 뭐든지

리모컨으로 움직인다.

 

멀리서 버튼으로

켰다 껐다 한다.

 

태양도

바람도

미세먼지도

리모컨 하나로

자유롭게 조절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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