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石右의 시방

봄볕 나들이 - 윤명상

by 石右 尹明相 2019. 2. 22.




봄볕 나들이

/ 석우 윤명상

 

시골의

정취를 따라

봄볕 나들이를 한다.

 

가슴 속

그대와 함께 하는

낭만적인 드라이브.


차창에 스치는

추억을 더듬으며

그대를 따라 가다보면

 

타임머신처럼

이르게 되는

내 가슴의 그리운 시절.





'☞ 石右의 시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명 - 윤명상  (0) 2019.02.24
2월의 일기 - 윤명상  (0) 2019.02.23
혼자만의 사랑 - 윤명상  (0) 2019.02.22
새봄을 기다리며 - 윤명상  (0) 2019.02.21
봄비 - 윤명상  (0) 2019.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