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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石右의 동시

달나라(동시) - 윤명상

by 石右 尹明相 2019. 5. 5.




달나라

/ 석우 윤명상

 

달나라에 가면

하고 싶은 게 있어요.

 

초승달에서는

시소를 타고

 

반달에서는

술래잡기를 하고

 

보름달에서는

달님과 밤새

이야기를 나누고 싶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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