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비가 들려주는 이야기
/ 석우 윤명상
적막한
어둠 속에서
소곤소곤 밤비가
말을 걸어옵니다.
잊었던
어린 날의 추억과
그리운 사연들을
하나씩 꺼내 놓네요.
밤비가 들춰내는
그리운 이야기들을
나는 어둠 속에다
꾹꾹 적어 놓습니다.
눈만 감으면
언제라도
다시 읽을 수 있도록.
밤비가 들려주는 이야기
/ 석우 윤명상
적막한
어둠 속에서
소곤소곤 밤비가
말을 걸어옵니다.
잊었던
어린 날의 추억과
그리운 사연들을
하나씩 꺼내 놓네요.
밤비가 들춰내는
그리운 이야기들을
나는 어둠 속에다
꾹꾹 적어 놓습니다.
눈만 감으면
언제라도
다시 읽을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