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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石右의 시방

6월 - 윤명상

by 石右 尹明相 2019. 5. 30.

 

 

6

/ 석우 윤명상

 

꽃보다

신록이 더

아름다운 계절이다.

 

방년의

아리따움보다

연륜이 느껴지는

중후함의 멋처럼

 

6월은

성숙함이 돋보이는
자연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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