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이야기
/ 석우 윤명상
혼자는 심심해서
둘레길을 내고
손짓하는 작은 섬 하나.
찾아오는 모두에게
환한 미소를 한 아름
선물로 안겨주듯
내 마음에도
파도 소리 가득한
예쁜 섬 길을 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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