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石右의 동시

달밤의 합창(동시) - 윤명상

by 石右 尹明相 2019. 8. 19.




달밤의 합창

/ 석우 윤명상

 

여치와 베짱이,

귀뚜라미가

달밤에 노래를 합니다.

 

베에~짱짱짱

귀뚜루루루~

찌르르 찌르르~

 

어둠을 무대 삼아

다른 듯 어우러진

삼중주 공연이 한창입니다.

 




'☞ 石右의 동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밭에서(동시) - 윤명상  (0) 2019.09.01
가을 엽서(동시) - 윤명상  (0) 2019.08.26
그림자(동시) - 윤명상  (0) 2019.08.17
냉장고(동시) - 윤명상  (0) 2019.08.16
셀카(동시) - 윤명상  (0) 2019.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