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보름달
/ 석우 윤명상
엄마의 손길처럼
부드럽고
엄마의 마음처럼
풍성하고
엄마의 얼굴처럼
환한 보름달이
엄마처럼
나를 보며 웃는다.
'☞ 石右의 동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기 밥(동시) - 윤명상 (0) | 2019.09.15 |
---|---|
다른 보름달(동시) - 윤명상 (0) | 2019.09.15 |
귀성길(동시) - 윤명상 (0) | 2019.09.13 |
코스모스처럼(동시) - 윤명상 (0) | 2019.09.12 |
꽃길에서(동시) - 윤명상 (0) | 2019.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