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처럼
/ 석우 윤명상
오늘은
코스모스처럼 살자.
바람이 불어도
살랑살랑
따가운 햇볕에도
방실방실
환한 미소를 지으며
오늘은
코스모스처럼 살자.
*동시집 '해를 훔친 도둑비'에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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