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사랑하는 마음
/ 석우 윤명상
꽃을 사랑하는 것은
개인의 취향이 아니라
하나님이 본래
인간의 마음에 심어놓은 성품입니다.
예쁜 것을 사랑하는
선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따라
예쁜 세상 만들라는 의미였습니다.
하나님이 워낙
예쁜 것을 좋아하셔서
세상을 예쁘게 만드시고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셨습니다.
하나님 닮은
선한 인간을 만드시고
하나님이 만든 예쁜 세상에서
선하게 살라 하신 것입니다.
인간은 선악과를 먹은 뒤로
예쁜 낙원을 잃었지만
예쁜 것을 사랑하는 본성은 남아 있어
지금도 꽃을 보면 좋아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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