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교훈. 신앙시

인생의 마디 - 윤명상

by 石右 尹明相 2022. 1. 15.

 

 

인생의 마디

       / 석우 윤명상

 

내 인생에

매년 하나씩 생기는 마디는

추억의 새로운 기점이며

삶의 성숙을 이어주는 발판입니다.

 

지난 마디를 돌아보며

그 안에 담긴 그리움을 추억하고

새로운 마디에는

하루하루의 삶의 열매들을 담습니다.

 

부득이 늘어나는 마디지만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담아

부끄럽지 않은

은혜의 주머니가 되었으면 합니다.

 

 

'☞ 교훈. 신앙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도는 이렇게 하라 - 윤명상  (0) 2022.01.24
머리 둘 곳 없는 당신 - 윤명상  (0) 2022.01.20
악마는 거짓말을 한다  (0) 2022.01.13
겉과 속 - 윤명상  (0) 2022.01.11
게걸음을 걷다 - 윤명상  (0) 2022.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