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마디
/ 석우 윤명상
내 인생에
매년 하나씩 생기는 마디는
추억의 새로운 기점이며
삶의 성숙을 이어주는 발판입니다.
지난 마디를 돌아보며
그 안에 담긴 그리움을 추억하고
새로운 마디에는
하루하루의 삶의 열매들을 담습니다.
부득이 늘어나는 마디지만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담아
부끄럽지 않은
은혜의 주머니가 되었으면 합니다.
'☞ 교훈. 신앙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도는 이렇게 하라 - 윤명상 (0) | 2022.01.24 |
---|---|
머리 둘 곳 없는 당신 - 윤명상 (0) | 2022.01.20 |
악마는 거짓말을 한다 (0) | 2022.01.13 |
겉과 속 - 윤명상 (0) | 2022.01.11 |
게걸음을 걷다 - 윤명상 (0) | 2022.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