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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石右의 시방

너도 봄 - 윤명상

by 石右 尹明相 2022. 4. 3.

 

너도 봄

     / 석우 윤명상

 

봄이 되어

꽃이 피는 것처럼

너는 내게 항상 봄이었어.

 

봄으로 와서

나의 꽃이 되었고

내 마음을

꽃밭으로 만들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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