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봄
/ 석우 윤명상
매일 빠르게
계속 달릴 수만은 없습니다.
인생에도
낮과 밤, 계절이 있습니다.
인생의 봄이 있기까지는
모진 겨울을 거쳤을 것이며
겨울이 있다는 것은
부단히 뛰어왔음을 의미합니다.
항상 여름일 수 없고
가을일 수 없듯이
인생은 구름이었다가
달빛이 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 石右의 시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리기 - 윤명상 (0) | 2022.04.09 |
---|---|
초승달 닮은 - 윤명상 (0) | 2022.04.07 |
너도 봄 - 윤명상 (0) | 2022.04.03 |
봄날의 커피 - 윤명상 (0) | 2022.04.03 |
희망의 계절 - 윤명상 (0) | 2022.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