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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교훈. 신앙시

창(窓) - 윤명상

by 石右 尹明相 2022.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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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우 윤명상

 

어두운 방,

모두가 잠든 밤이지만

작은 창문만이

구원의 희망처럼 깨어 있다.

 

내 마음의 방에도

창문은 있지만

저리 환한지는 모르는 일.

 

누구라도 마음의 방에

은혜의 바람이 통하고

구원의 빛으로 밝은

창문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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