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한파
/ 석우 윤명상
이제 막
화사하게
피어나는 가을인데
염치없이
끼어든
한파주의보의 횡포
철없는
계절 싸움에
단풍잎만 멍드네.
728x90
'☞ 石右의 시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향 생각 - 윤명상 (0) | 2022.10.24 |
---|---|
바람난 사명 - 윤명상 (0) | 2022.10.21 |
가을에는 - 윤명상 (0) | 2022.10.20 |
여행 - 윤명상 (0) | 2022.10.12 |
법(法)의 등골 - 윤명상 (0) | 2022.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