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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石右의 시방

화가와 시인 - 윤명상

by 石右 尹明相 2023. 6. 3.

 

 

화가와 시인

        / 석우 윤명상

 

화가는

그림으로 시를 쓰고

시인은

글로써 세상을 그린다.

 

화가는

물감으로 예술을 만들고

시인은

글자로 예술을 만든다.

 

화가는

시각적 메시지를 준다면

시인은

심미적 메시지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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