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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石右의 시조

한국 나이 - 윤명상

by 石右 尹明相 2024. 2. 11.

 

 

한국 나이

     / 석우 윤명상

 

궁색했던

만 나이

사회의 통념 되니

 

나이 없는 떡국만 한 그릇 먹는구나

 

설에는

떡국에 얹어

먹어 오던 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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