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
/ 석우 윤명상
잘했다는 칭찬일까?
예뻐서 주는 선물일까?
아님, 잘하라는 응원일까?
하나님은 요즘
나의 가는 길마다
꽃길을 만들어주십니다.
길에도
산에도
공원에도 온통 꽃길이거든요.
꽃길을 걸으면서
미운 생각, 나쁜 행동
안 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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