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좁은 길
/ 석우 윤명상
주님은 우리에게만
좁은 길로 걸어가라
말씀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보다 더 험한 길을
홀로 걸어가시며
좁 길을 가라 하시는 것입니다.
좁은 길이라지만
주님이 이미 닦아놓았기에
믿음만 있으면
누구라도 갈 수 있는 길입니다.
좁은 길이지만
주님이 함께 가는 길이기에
누구라도 얼마든지
행복하게 갈 수 있는 길입니다.
좁은 길은
남들이 버린 겸손이며
남들이 외면하는 섬김이며
손가락질하는 진리의 길입니다.
남들이 외면하는 좁은 길을
주님은 앞장서서
따라오라 하시는 것입니다.
좁은 길은 외로워 보이지만
혼자 가는 길이 아닌
주님과 동행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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