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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石右의 시조

더위야 - 윤명상

by 石右 尹明相 2024. 6. 26.

 

 

더위야

     / 석우 윤명상

 

집 떠나면

고생이라

들어는 보았느냐

 

네 고향 적도에서 환영을 받겠지만

 

괜스레

타향에 와서

고생할 게 무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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