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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교훈. 신앙시

기도라는 은혜 - 윤명상

by 石右 尹明相 2024. 12. 11.

 

 

기도라는 은혜

        / 석우 윤명상

 

손을 모으기보다

마음을 모아야 하고

눈을 감기보다는

마음의 눈을 뜨는 것입니다.

 

기도는

누구 들으라는 것이 아닌

하나님을 향한

고백이며 호소이며 대화이고

 

꾸미거나 계산하기보다는

하나님과

진실하고 사실적인

이야기를 나누는 것입니다.

 

내 안에 계시고

내 생애를 아시기에

하나님을 떠나 살 수 없고

항상 기도하며 동행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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