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 석우 윤명상
잔설을
쓸어내며
봄 맞을 2월인데
겨울보다 더 독한 추위와 폭설 보니
어쩌면
봄을 잉태한
입덧은 아닐는지
'☞ 石右의 시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인처럼 - 윤명상 (0) | 2025.02.26 |
---|---|
하천 준설 - 윤명상 (0) | 2025.02.22 |
입춘 2 - 윤명상 (0) | 2025.02.02 |
늙음이란 - 윤명상 (0) | 2025.01.28 |
현대 가인 - 윤명상 (0) | 2025.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