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 수 없는 것
石右 尹明相
나이테만큼이나
쌓여가는 삶의 이야기.
버리고
잊어도
달라붙는 사연들,
불쑥 튀어나오는 기억을
추억으로 읽다가
그리움이 남으면
곱게 다듬어
오늘이라는 책갈피에 끼워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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