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石右의 시방

신호등 - 윤명상

by 石右 尹明相 2018. 5. 29.





신호등

/ 석우 윤명상

 

신호등 같은 인생.

직진만 있을 수 없고

적색 신호만 있는 것도 아니지.

 

더 머물고 싶어도

신호는 수시로 바뀌는 법.

 

가며가며

신호등을 만나더라도

그게 인생인걸.








'☞ 石右의 시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로 - 윤명상  (0) 2018.05.29
커피 마실 때 - 윤명상  (0) 2018.05.29
방과 후 - 윤명상  (0) 2018.05.29
날개 - 윤명상  (0) 2018.05.29
꽃반지 - 윤명상  (0) 2018.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