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石右의 시방

달콤한 그리움 - 윤명상

by 石右 尹明相 2018. 7. 6.





달콤한 그리움

/ 석우 윤명상

 

꿀보다

그리움이 더 달더군요.

다디달아서

자꾸 맛을 보게 됩니다.

 

달콤한 그리움이

이제는 익숙해져

당신이 그리울 때마다

행복한 웃음이 동반합니다.

 


시집 '그리움을 스캔하다'에 수록





'☞ 石右의 시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의 페르마타 - 윤명상  (0) 2018.07.06
그리움은 선물이다 - 윤명상  (0) 2018.07.06
물안개 - 윤명상  (0) 2018.07.06
다행입니다 - 윤명상  (0) 2018.07.05
커피를 마실 때 - 윤명상  (0) 2018.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