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피조물
/ 석우 윤명상
새해 아침입니다
그대, 눈을 뜨십시오.
세상의 모든 것이
한순간,
새 옷을 입었습니다.
나의 모습과
보이는 모든 만물이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어제는
낡고 초라했지만
오늘은 눈부신 희망입니다.
다시 일어나
저 희망을 걸어야겠습니다.
그대, 눈을 뜨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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